깨끗한나라, 탄소중립 엑스포서 '종이자원 선순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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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국내 최대 산업전시회인 '2022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여한다.
깨끗한나라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7·8·홀에서 열리는 2022 탄소중립 EXPO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탄소중립 엑스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혁신 제품·기술 발굴 및 신산업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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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국내 최대 산업전시회인 ‘2022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여한다.
깨끗한나라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7·8·홀에서 열리는 2022 탄소중립 EXPO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탄소중립 엑스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혁신 제품·기술 발굴 및 신산업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깨끗한나라는 ‘탄소중립기술 우수사례관’ 전시부스에서 종이자원(폐지) → 원료화 → 종이 제조 → 제품화 → 소비 → 생활폐기물 배출(종이자원)의 선순환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깨끗한나라 부스에는 PS(Paper Solution)사업부의 자원순환 포장재와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Nature to Nature)'을 소개하고 HL(Home & Life)사업부의 화장지, 물티슈, 여성용품 등 친환경 소재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기후 위기 속에서 기업들에게 탄소중립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깨끗한나라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원순환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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