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솔직 고백 "몸에 타투 있는데…너무 후회돼"

차유채 기자 2022. 11. 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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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몸에 타투를 새긴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보미는 저스디스에게 "아까부터 봤는데 타투가 굉장히 많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보미는 "되게 멋있다. 난 문신 있는 걸 좋아한다"고 반응했고, 저스디스는 "몸에 타투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윤보미는 "하나 있는데"라며 "(타투한걸) 너무 후회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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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뽐뽐뽐' 캡처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몸에 타투를 새긴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솔직한 매력의 저스디스 어떻게 돈이니 사랑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보미는 저스디스에게 "아까부터 봤는데 타투가 굉장히 많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저스디스는 "예전엔 의미 있는 걸 하나씩 했는데 의미 있는 것들이 많아지다 보니 오히려 의미가 없어져서 채우고 싶은 욕구 때문에 타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뽐뽐뽐' 캡처


이에 윤보미는 "되게 멋있다. 난 문신 있는 걸 좋아한다"고 반응했고, 저스디스는 "몸에 타투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윤보미는 "하나 있는데"라며 "(타투한걸) 너무 후회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발끝에 친구들이랑 우정 타투를 했다"며 "'semper tecum'(셈페르 테쿰, 언제나 너와 함께)이라고 새겼는데, 조금 지워져서 멀리서 보면 수프림팀(supreme team)으로 보인다. 그래서 너무 창피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친구들은 다 지웠는데 나는 너무 아파서 못 지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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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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