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치매뇌연구협의체'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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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지원하는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단장 묵인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이 치매 뇌 연구 분야 유관기관 간 협업 및 교류 활성화를 토대로 치매 연구의 활성화와 성과 확대를 위한 '치매뇌연구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치매뇌연구협의체' 출범을 기획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묵인희 단장은 "다양한 세부 활동들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치매 뇌 연구 분야의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 및 교류의 장을 활발히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협의체의 정례회의, 수시회의 등을 통해 기관들이 추진하는 사업들의 협업 및 성과 연계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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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지원하는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단장 묵인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이 치매 뇌 연구 분야 유관기관 간 협업 및 교류 활성화를 토대로 치매 연구의 활성화와 성과 확대를 위한 '치매뇌연구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치매뇌연구협의체'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함과 동시에 국내 치매 뇌 연구 분야별 사업 목표 달성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관련된 타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 및 성과 연계를 위해 14개 유관기관, 17명의 자문위원을 선정했다.
협의체의 참여기관은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서울대병원 치매뇌은행,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대한치매학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뇌연구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대한약학회, 한국바이오협회,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국내 치매 뇌 연구를 수행하는 대표적인 기관들이다.
'치매뇌연구협의체' 출범을 기획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묵인희 단장은 "다양한 세부 활동들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치매 뇌 연구 분야의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 및 교류의 장을 활발히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협의체의 정례회의, 수시회의 등을 통해 기관들이 추진하는 사업들의 협업 및 성과 연계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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