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지안 탈퇴 심경…"마지막이라 생각 말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잇썸'(LIGHTSUM) 출신 지안이 탈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안은 지난 달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안은 "끝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나갈테니 앞으로 또 만나 뵐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는다"며 "썸잇이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달 25일 지안은 휘연과 함께 라잇썸을 탈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라잇썸'(LIGHTSUM) 출신 지안이 탈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안은 지난 달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데뷔해 어느덧 고등학생이 됐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모두 썸잇(팬덤명)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안은 "끝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나갈테니 앞으로 또 만나 뵐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는다"며 "썸잇이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이제 끝이라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당부했다.
지난 달 25일 지안은 휘연과 함께 라잇썸을 탈퇴했다. 라잇썸은 6인조로 개편해 활동을 재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