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채태병 기자 2022. 11. 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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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51)가 '이태원 압사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일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국화 꽃다발을 들고 있는 이일화의 모습이 담겼다.

핼러윈(Halloween) 주말이었던 지난달 29일 밤 10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골목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형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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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일화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일화(51)가 '이태원 압사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일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국화 꽃다발을 들고 있는 이일화의 모습이 담겼다.

핼러윈(Halloween) 주말이었던 지난달 29일 밤 10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골목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형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해 156명의 사망자(1일 오전 기준)가 나왔다.

이번 사고와 관련,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고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은 시급하지 않은 행사를 모두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인근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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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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