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시민중심 시정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찾아가는 시장실.(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시민중심의 시정 운영을 위해 '찾아가는 시장실'을 가동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계용 과천시장은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해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각종 현안을 파악한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중심의 시정 운영을 위해 신 시장이 반영한 정책이다. 신 시장은 매달 두 차례씩 시민들의 민원이 있는 곳과 주요 시설물 공사 현장을 찾아간다.

신 시장은 시민의 건의 사항과 관련해 관련 부서에 해당사항을 검토하고 추후 살펴볼 것을 지시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