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교 제13대 충북도교통연수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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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통연수원장에 오흥교(53)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취임했다.
오 원장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고려해 1일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바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오 원장은 "충북의 교통안전교육을 책임지는 교통연수원장이라는 직책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양보와 배려가 우선하는 선진 교통안전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속리산고속㈜, ㈜코리아와이드대성, 청주교통(주) 등 3개 대중교통 운수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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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청북도교통연수원장에 오흥교(53)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취임했다.
오 원장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고려해 1일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바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오 원장은 "충북의 교통안전교육을 책임지는 교통연수원장이라는 직책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양보와 배려가 우선하는 선진 교통안전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속리산고속㈜, ㈜코리아와이드대성, 청주교통(주) 등 3개 대중교통 운수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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