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훈남들 등장…전문직+재력남에 멘사 출신까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가 11기 훈남들과 역대급 기수의 등장을 알린다.

오는 2일 방송되는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남들의 강렬한 등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솔로나라 11번지'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두 눈이 환해지는 솔로남들이 연신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탄탄한 피지컬에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한 훈남들이 차례로 등장하는 것.

또한 11기 솔로남들은 3MC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 다양한 직업 열전으로도 궁금증을 드높인다.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멘사 출신 유명 퀴즈 프로그램 출연 경험자, 국내에서는 매우 생소한 직업 종사자까지 총출동, 영원을 약속할 '내 짝 찾기'에 나서는 것.

게다가 재력남도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영앤리치로 가는 중간단계쯤에 있다"는 고백해 '솔로나라 11번지'를 뜨겁게 달군 것. 이에 역대급 훈남들이 총출동하는 '나는 솔로' 11기의 시작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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