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CJ대한통운과 ‘별내 디퍼스트’ 시공계약 체결

서혜진 2022. 11. 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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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디오가 신용도와 시공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CJ대한통운과 '별내 디퍼스트'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시공계약을 체결해 부동산 개발사업에 속도를 낸다.

K-콘텐츠 기업 아센디오는 CJ대한통운과 남양주 '별내 디퍼스트'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남양주 '별내 디퍼스트'는 지식산업센터 128실과 전체층에서 '드라이브인'(Drive-in)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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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사업 본격 진출을 통해 콘텐츠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2만5728㎡, 지식산업센터 128실 및 근린생활시설전체 층 ‘드라이브인’, ‘도어투도어’ 설계 적용, 직원 출·퇴근과 물류 속도 상승
차량 10분 거리 내 고속도로IC 3곳…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빠른 진입 가능
아센디오, CJ대한통운과 ‘별내 디퍼스트’ 시공계약

[파이낸셜뉴스] 아센디오가 신용도와 시공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CJ대한통운과 ‘별내 디퍼스트’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시공계약을 체결해 부동산 개발사업에 속도를 낸다.

K-콘텐츠 기업 아센디오는 CJ대한통운과 남양주 ‘별내 디퍼스트’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남양주 ‘별내 디퍼스트’는 지식산업센터 128실과 전체층에서 ‘드라이브인’(Drive-in)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특징이다. 차량 10분 내로 별내IC, 남별내IC, 동별내IC의 교통망을 갖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12월 분양을 목표로 연면적 약 2만5728 ㎡,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조성됐다.

‘별내 디퍼스트’는 전 층에 화물차 진입이 가능해 호실 바로 앞에서 하역이 가능하고 입주 기업들의 업무 효율을 중시한 설계가 도입돼 미래가치도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이번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은 현재 추진중인 4만평 규모의 안성 스튜디오 개발 사업과 함께 아센디오가 추구하는 부동산 개발 사업의 구체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부동산 개발 사업을 통해 콘텐츠 제작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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