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이태원 참사 분향소 조문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이해정 2022. 11. 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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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가 이태원 참사 나흘째인 11월 1일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일화는 11월 1일 개인 SNS에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일화는 국화꽃을 든 채 분향소를 찾은 모습이다.

이일화의 곁에도 많은 조문객들이 줄 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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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일화가 이태원 참사 나흘째인 11월 1일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일화는 11월 1일 개인 SNS에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일화는 국화꽃을 든 채 분향소를 찾은 모습이다. 이일화의 곁에도 많은 조문객들이 줄 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15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

한편 이일화는 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 '나를 죽여줘'에 출연했다.

(사진=이일화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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