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시상

장인수 기자 2022. 11. 1.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뽑아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과 이해성 주무관·농정과 김진규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도시건축과 김현호 팀장과 도시건축과 강형규 주무관이 우수상을, 농업기술센터 배화식 주무관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우수상을 차지한 도시건축과 김 팀장은 '무허가 돈사 철거 대집행'으로 법과 원칙에 따른 군정 추진으로 공익을 지켰다.

도시건축과 강 주무관은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로 군민 행정편의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해성·김진규 주무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최우수
영동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모습. (영동군 제공)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뽑아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과 이해성 주무관·농정과 김진규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도시건축과 김현호 팀장과 도시건축과 강형규 주무관이 우수상을, 농업기술센터 배화식 주무관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행정과 주무관들은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했다.

우수상을 차지한 도시건축과 김 팀장은 '무허가 돈사 철거 대집행'으로 법과 원칙에 따른 군정 추진으로 공익을 지켰다. 도시건축과 강 주무관은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로 군민 행정편의를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배 주무관은 '코로나19 시대 소규모 농업기계 집합교육'으로 교육효과를 높이고 지역 농민들의 경영역량을 향상시켰다.

군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