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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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뽑아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과 이해성 주무관·농정과 김진규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도시건축과 김현호 팀장과 도시건축과 강형규 주무관이 우수상을, 농업기술센터 배화식 주무관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우수상을 차지한 도시건축과 김 팀장은 '무허가 돈사 철거 대집행'으로 법과 원칙에 따른 군정 추진으로 공익을 지켰다.
도시건축과 강 주무관은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로 군민 행정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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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뽑아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과 이해성 주무관·농정과 김진규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도시건축과 김현호 팀장과 도시건축과 강형규 주무관이 우수상을, 농업기술센터 배화식 주무관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행정과 주무관들은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했다.
우수상을 차지한 도시건축과 김 팀장은 '무허가 돈사 철거 대집행'으로 법과 원칙에 따른 군정 추진으로 공익을 지켰다. 도시건축과 강 주무관은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로 군민 행정편의를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배 주무관은 '코로나19 시대 소규모 농업기계 집합교육'으로 교육효과를 높이고 지역 농민들의 경영역량을 향상시켰다.
군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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