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비스 만점 이유빈-이시형, '오신 분들 사인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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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다운 팬서비스가 돋보였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지난 29~30일, 과천 시민회관 빙상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또한 연맹은 빙상 팬들을 위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메달리스트 이유빈(연세대)과 피겨 국가대표 이시형(고려대)의 팬 사인회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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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국가대표다운 팬서비스가 돋보였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지난 29~30일, 과천 시민회관 빙상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올해 3년만에 개최되었다. 29일은 쇼트트랙 종목, 30일은 피겨스케이팅 종목이 진행됐으며 이틀간 1천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또한 연맹은 빙상 팬들을 위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메달리스트 이유빈(연세대)과 피겨 국가대표 이시형(고려대)의 팬 사인회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틀간 진행된 사인회에는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수도권과 각 지방에서 몰려온 500여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날 이유빈과 이시형은 사인을 받지 못하는 팬들이 없도록 종료시간을 훌쩍 넘겨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팬서비스를 펼치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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