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고관절 골절 80대 섬마을 주민 이송
정지용 2022. 11. 1.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의 한 섬마을에서 고관절 골절상을 입은 80대 주민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11시 24분쯤 진도군 조도에 사는 80대 주민 A씨를 긴급 이송에 나서 1시간 10분 만에 육상 119 구조대에 인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의 한 섬마을에서 고관절 골절상을 입은 80대 주민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11시 24분쯤 진도군 조도에 사는 80대 주민 A씨를 긴급 이송에 나서 1시간 10분 만에 육상 119 구조대에 인계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넘어져 고관절이 골절된 A씨는 통증이 계속돼 이날 오전 X선 촬영 등 진료를 받았으며, 대형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지소 판단에 따라 현재 목포 소재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섬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승민 "이상민 행안부장관 파면해야..정부가 사전에 대비했어야"
- 5개월 영아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 구속영장 신청
- 코로나19 유행 다시 불붙나? 한달 반 만에 5만명 돌파
- 주호영 "이상민 발언, 적절했다고 생각 안 해"
- 박지원 “바이든, 시진핑, 푸틴도 애도..김정은 동참, 남북관계 희망”[여의도초대석]
- 화물선에서 탈출해 밀입국한 베트남 선원 구속 송치
- "이태원 참사, 경찰 배치했어도 못 막아" 이상민, 결국 사과
- '세 모녀 비극 부른 150억 사기' 50대 징역 10년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활동 영상·사진전 열려
- '지방자치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 국무회의서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