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경찰 폭행' 노엘, 석방 3주 만에 "속상해"
백승훈 2022. 11. 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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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석방 3주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상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머리로 들이받는 등 폭행을 가했다.
노엘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4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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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석방 3주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상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의 댓글 기능은 제한됐다.
앞서 노엘은 지난해 9월 18일 서울 서초구에서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머리로 들이받는 등 폭행을 가했다. 그는 2019년에도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노엘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4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다만 형기 1년을 마치고 형이 만료됨에 따라 이달 9일 석방됐다.
iMBC 백승훈 | 사진 글리치드컴퍼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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