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들고 합동 분향소 찾은 女배우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강민선 2022. 11. 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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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일화(오른쪽 사진)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일화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화꽃을 든 이일화의 손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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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일화(오른쪽 사진)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일화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화꽃을 든 이일화의 손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로 인해 약 10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세계일보는 이번 참사로 안타깝게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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