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다대다포항 해수부 '클린 국가어항 사업' 선정…100억 투입 종합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클린(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공모에 '거제 다대다포항'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9개 시·도에서 21개항이 신청한 가운데 전북 격포항, 강원 남애항, 전남 녹동항, 충남 안흥항과 함께 경남 거제 다대다포항이 최종 선정됐다.
다대다포항은 향후 이 사업을 통해 △연안여객선 터미널 신축 △수변공원 및 광장 조성 △야관경관 특화 사업 △어구보관시설 개선사업 등을 통해 국가어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클린(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공모에 '거제 다대다포항'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9개 시·도에서 21개항이 신청한 가운데 전북 격포항, 강원 남애항, 전남 녹동항, 충남 안흥항과 함께 경남 거제 다대다포항이 최종 선정됐다.
클린 국가어항사업은 어항에 방치된 어구와 기자재를 정리해 무질서하게 난립한 시설을 개선하는 해수부의 시범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각 항별로 100억원 이상의 국비가 지원된다.
다대다포항은 향후 이 사업을 통해 △연안여객선 터미널 신축 △수변공원 및 광장 조성 △야관경관 특화 사업 △어구보관시설 개선사업 등을 통해 국가어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된다.
표주업 경남도 어촌발전과장은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해 관광·레저·휴식을 겸비한 거제 남부권 해양관광 중심거점 어항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m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