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합동 분향소 방문..국화꽃 들고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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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가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피해자들을 조문하기 위해 직접 합동 분향소를 찾은 모습.
이 가운데 국가 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는 전국 17개 시도, 서울의 25개 모든 자치구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이에 이일화는 국화꽃을 들고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사진과 함께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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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일화가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를 방문했다.
1일 이일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새하얀 국화 꽃다발을 손에 들고 있는 이일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피해자들을 조문하기 위해 직접 합동 분향소를 찾은 모습.
앞서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 1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5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국가 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는 전국 17개 시도, 서울의 25개 모든 자치구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이에 이일화는 국화꽃을 들고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사진과 함께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일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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