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향하는 김칠준 변호사

구윤성 기자 2022. 11.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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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전 성남시 전략추진팀장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다산의 김칠준 대표 변호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전 성남시 전략추진팀장 김모 씨는 지난 2014~2017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인 당시 두산건설 대표인 이모 씨 등으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대의 부지를 병원시설에서 업무시설로 용도 변경해주면서 용적률 상향과 기부채납 5%로 면제 등 부정한 청탁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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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구윤성 기자 =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전 성남시 전략추진팀장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다산의 김칠준 대표 변호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전 성남시 전략추진팀장 김모 씨는 지난 2014~2017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인 당시 두산건설 대표인 이모 씨 등으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대의 부지를 병원시설에서 업무시설로 용도 변경해주면서 용적률 상향과 기부채납 5%로 면제 등 부정한 청탁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2022.11.1/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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