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탈세·편법승계 의혹' 대명종합건설 대표 조사

사회부2 2022. 11.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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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탈세와 편법승계 의혹을 받는 대명종합건설 지우종 대표를 오늘(1일) 불러 조사했습니다.

아파트 브랜드 '루첸'으로 이름이 알려진 대명건설은 2019년 100억 원대 법인세와 종합소득세를 포탈한 혐의로 국세청의 고발을 당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 대명건설 본사와 계열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창업주 회장으로부터 장남인 대명건설 대표 등으로 회사 지분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탈세 등 편법 승계가 있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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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탈세와 편법승계 의혹을 받는 대명종합건설 지우종 대표를 오늘(1일) 불러 조사했습니다.

아파트 브랜드 '루첸'으로 이름이 알려진 대명건설은 2019년 100억 원대 법인세와 종합소득세를 포탈한 혐의로 국세청의 고발을 당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 대명건설 본사와 계열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창업주 회장으로부터 장남인 대명건설 대표 등으로 회사 지분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탈세 등 편법 승계가 있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장효인(hij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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