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의혹' 첫 공판 출석하는 전 두산건설 대표
구윤성 기자 2022. 11.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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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전 두산건설 대표 이모 씨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씨는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이었던 당시 성남시 전략추진팀장 등 성남시 관계자에게 부정 청탁을 하며 그 대가로 성남FC에 현금 50억원을 공여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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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구윤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전 두산건설 대표 이모 씨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씨는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이었던 당시 성남시 전략추진팀장 등 성남시 관계자에게 부정 청탁을 하며 그 대가로 성남FC에 현금 50억원을 공여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2.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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