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리심판원, '성희롱 발언' 최강욱 의원 재심

유승관 기자 2022. 11. 1.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표의 모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성희롱성 발언 의혹으로 당내 중징계를 받은 최 의원에 대한 재심을 진행한다.

최 의원은 지난 4월28일 당내 법제사법위원회 온라인 회의에서 동료 의원이 화면에 나타나지 않자 '얼굴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성적인 은어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표의 모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성희롱성 발언 의혹으로 당내 중징계를 받은 최 의원에 대한 재심을 진행한다. 최 의원은 지난 4월28일 당내 법제사법위원회 온라인 회의에서 동료 의원이 화면에 나타나지 않자 '얼굴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성적인 은어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리심판원은 만장일치로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을 결정했고, 최 의원은 재심을 요구했다. 2022.11.1/뉴스1

fotogy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