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임신 15주차인데,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2022. 11.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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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둘째 임신 중인 방송인 최희(36)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일 자신의 온라인 사회관계망에 "임신 15주차인데,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운동을 하러 가서 찍은 거울 셀카다. 최희는 "어제는 육아정보지원센터 관련 녹화를 했어요. 시간제 보육, 장난감 대여 등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많더라구요! 각 지역 육아정보지원센터 찾아서 이용해보셔요"라며 "어제는 녹화하고 와서 몸이 안좋아서 바로 체력 고갈. 마음도 무겁고, 몸도 무겁지만. 또 해야할 일들이 있기에 몸을 일으켜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이번 주에 예정되어있던 라이브도 연기되었고, 공지할 예정이던 프로모션도 다음주로 연기하기로 했어요. 다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다들 힘내야해요!"라고 당부했다.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지난달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최희 온라인 사회관계망]-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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