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중국 현지 월 매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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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의 PC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지난달 중국 현지에서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사업부 강영순 실장은 "지난 6월 추가된 우시 지역의 신 서버 오픈과 최고 레벨 확장과 같은 대규모 업데이트, 국경절과 같은 소비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돼 역대 최고 월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올해 10월까지 누적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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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의 PC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지난달 중국 현지에서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42%, 2021년 월 평균 매출 대비 82% 성장한 수치를 달성했다.
엠게임은 “역대 최고 매출을 선보였던 지난해 8월 매출보다 7% 올랐다”라며 “10월 평균 동시접속자수 역시 지난해 8월 대비 10%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매출 상승 요인은 지난 8월 진행한 최고 레벨 확장과 160레벨의 신규 장비 추가 업데이트에 이어 10월 국경절 이벤트와 아이템 판매가 주효했다.
엠게임은 “국경절은 중국 내 황금연휴 기간으로 현지인들의 소비 심리가 극대화되는 시기”라며 “대규모 업데이트와 적재적소 이벤트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다”라고 덧붙였다.
엠게임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연내 월드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1월 중국 최대 소비 축제인 광군제에 맞춰 촘촘한 이벤트 진행에도 나선다.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사업부 강영순 실장은 “지난 6월 추가된 우시 지역의 신 서버 오픈과 최고 레벨 확장과 같은 대규모 업데이트, 국경절과 같은 소비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돼 역대 최고 월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올해 10월까지 누적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4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해 2005년부터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에 진출한 장수 인기 게임이다. 지난 2019년 공성전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중국 현지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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