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수소산업 활성화…관련기업과 협력 강화

강명수 2022. 11. 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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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과 수소기업인 가온셀이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

1일 유희태 군수는 군청을 방문한 가온셀 윤경용 사장을 면담하고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과 기업 운영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가온셀 윤경용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탄올 기반 연료전지(DMFC) 기술을 확보하고 지게차와 골프카트, 유틸리티 수소차를 조립생산하고 있다"며 "미래시장 선점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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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유희태 완주군수와 윤경용 가온셀 사장이 면담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과 수소기업인 가온셀이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

1일 유희태 군수는 군청을 방문한 가온셀 윤경용 사장을 면담하고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과 기업 운영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가온셀은 메탄올 기반의 연료전지(DMFC) 기술을 보유한 수소 전문기업으로 지역 내에 있다.

유 군수는 이 자리에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 방침임을 시사했다.

또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의 노력을 소개하며 관련 기업의 인프라 확충을 요청했다.

유 군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게는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군 차원에서도 다양한 대책과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기업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완주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온셀 윤경용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탄올 기반 연료전지(DMFC) 기술을 확보하고 지게차와 골프카트, 유틸리티 수소차를 조립생산하고 있다”며 “미래시장 선점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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