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서버 이전 예고

'라이텐', '가모스' 서버로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이전

[사진=펄어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서버 이전을 1일부터 진행한다.

회사 측은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를 직접 선택해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배너를 눌러 '서버 이전권'을 받고 이전을 원하는 '라이텐' 혹은 '가모스' 서버를 확정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약 2주간 신청을 받으며 11월 15일 점검 이후 서버 이전이 적용될 예정이다.

길드 대장이 선택한 서버와 같은 서버로 이전하면 소속 길드가 유지된다. 새로운 서버에서 경쟁구도의 판도를 계산해보는 등 길드원과 전략적으로 서버 이전이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서버 이전 신청을 한 모든 이용자에게 각종 보상을 지급한다. 서버 이전권 받기 완료 시 ▲전투 플러스 14일 ▲생활 플러스 14일 ▲흑정령 플러스 14일 ▲영지 관리인 아이린 14일 ▲메르브의 팔레트 14일, 서버 이전 확정 시 ▲클래스 체인지 변경 선택 상자 ▲돌파 복구권 10만개 ▲빛의 성수 1천개 ▲금빛 용맹함 ▲금빛 토벌함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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