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국제로타리 3722지구,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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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국제로타리 3722지구(총재 윤영선)와 민간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국제로타리 3722지구는 탄소중립을 위한 김해시의 장례식장 1회용기 사용 제한 정책에 공감해 다회용기 구입비 3000만원을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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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다회용기 구입비 3000만원 지원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국제로타리 3722지구(총재 윤영선)와 민간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국제로타리 3722지구는 탄소중립을 위한 김해시의 장례식장 1회용기 사용 제한 정책에 공감해 다회용기 구입비 3000만원을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로 했다.
또 지구 회원 2700명을 대상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장례식장을 홍보하고 다회용기 사용 장례식장 이용을 독려하기로 했다.
김해시는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식장이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세척시설과 공급체계를 갖추고 올해 3월부터 다회용기를 공급하며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지자체와 공사, 자활센터 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다회용기 사용 사업을 비롯한 탄소중립 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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