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힘든 일 있을 때 주위 사람들 가볍게 안아주길”(천태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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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만상' 윤수현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포옹을 추천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수현의 천태만상'에서 윤수현은 "다들 가족끼리 포옹 자주 하시나요.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안아주고 등을 쓸어주면 위로를 얻을 수 있다"는 말로 방송을 시작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30일 예정되어 있던 '윤수현의 천태만상' 공개방송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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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천태만상' 윤수현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포옹을 추천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수현의 천태만상'에서 윤수현은 "다들 가족끼리 포옹 자주 하시나요.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안아주고 등을 쓸어주면 위로를 얻을 수 있다"는 말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나비 포옹법이라는 게 있는데 오른손으로 왼쪽 팔뚝을, 왼손으로 오른쪽 팔뚝을 쓸어주는 거다. 이렇게 셀프 포옹을 하면 불안한 마음이 편안해진다. 셀프 포옹법을 하면서 11월도 잘 살아보자"고 덧붙였다.
윤수현은 "혼자 있는 분들 나비 포옹법으로 쓰담 쓰담 해주시고 옆에 부모님, 친구, 자녀가 있다면 잠시 가볍게 안아주길 바란다. 저도 나비 포옹법이라는 명칭은 몰라도 늘 저를 안아주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마음이 좀 편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30일 예정되어 있던 '윤수현의 천태만상' 공개방송이 취소됐다. 윤수현은 개인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더 이상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윤수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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