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명칭 선호도 조사

기사내용 요약
대전시소 홈페이지 및 QR코드로 25일까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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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명칭 선정을 위해 15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예시로 나온 8개 명칭 중 가장 선호하는 명칭 3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대전시는 선호도가 높은 3가지 명칭 중에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은 이달 중 구축될 예정으로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플랫폼에 쉽게 접근하고 접속 횟수를 높일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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