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평가 1등급 등

김기진 2022. 11. 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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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황수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2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 6개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은 부산대학교 의대에서 창원한마음병원 의료원장 이름을 새긴 '최경화홀' 개관식이 열렸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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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황수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우울증 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지난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2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 6개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부산대학교 의대에 ‘최경화홀’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은 부산대학교 의대에서 창원한마음병원 의료원장 이름을 새긴 ‘최경화홀’ 개관식이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오른쪽에서 네번째 하충식 이사장, 다섯번째 최경화 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개관식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2층 ‘최경화홀’에서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 강동묵 의무부총장, 김치대 의과대학장, 김건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김용덕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개관하는 ‘최경화홀’은 의과대학 정독실로서 최경화 동문의 후배들이 주로 공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최경화 의료원장은 2016년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초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해 부군인 하충식 이사장과 함께 진료와 경영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역대 동문 최고 기부액인 100억 원을 약정해 부산대학교 교육·연구 혁신기금 및 장학기금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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