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충주박물관, 시민 힐링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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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박물관은 지역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11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원데이클래스는 충주와 관련된 역사·문화 자료, 전통 디자인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예품을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힐링 교육 프로그램이다.
충북 충주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연극 '후설'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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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박물관은 지역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11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원데이클래스는 충주와 관련된 역사·문화 자료, 전통 디자인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예품을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힐링 교육 프로그램이다.
11월에는 2023년 계묘년을 앞두고 ‘토끼 민화를 그리기’(12일)와 ‘천 소재의 달력에 토끼와 장식 문양을 그리는 강좌’(26일)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 전날까지 충주시 통합예약사이트 박물관 교육강좌에서 회차별 선착순 1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지만, 소정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850-39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후설’ 공연
충북 충주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연극 ‘후설’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후설’은 제8회 대전희곡창작공모에서 대상, 전국대회에서 금상(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공연은 오는 5일 오후 4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www.chungju.go.kr/culture)에서 가능하며, 유료 공연(전석 5000원)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문화예술과 문화회관팀(043-850-3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취약계층 생활용품 지원
충북 충주시의회는 1일 홀몸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시의원 19명이 자비를 모아 문화동, 교현안림동 일원 홀몸노인 2가구에 연탄 1100장을 전달했다. 노인들의 가정환경과 난방 상태도 확인했다.
박해수 의장은 “이번 전달된 연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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