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강준현 의원, 세종시청 이태원 사고 분향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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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1일 세종시청에 마련된 서울 용산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참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희생된 세종시민은 없지만, 믿고 싶은 않고 일어나서는 안 될 전대미문의 국가적 대형사고 앞에 비통한 마음으로 헌화 후 참배했다.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는 서울시청광장, 이태원 녹사평역 광장 외 전국 17개 시도에 마련됐으며 세종시도 시청입구 좌측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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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1일 세종시청에 마련된 서울 용산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참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희생된 세종시민은 없지만, 믿고 싶은 않고 일어나서는 안 될 전대미문의 국가적 대형사고 앞에 비통한 마음으로 헌화 후 참배했다.
참배에는 시당 위원장인 홍성국, 강준현 의원과 고문을 비롯한 당원들과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이곳에 모인 모두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안전에 대한 점검과 사고 예방으로 더는 청년들이 희생되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였다.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는 서울시청광장, 이태원 녹사평역 광장 외 전국 17개 시도에 마련됐으며 세종시도 시청입구 좌측에 마련했다.
한편 정부는 11월5일까지를 국가애도 기간으로 지정하고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두겠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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