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합병' 롯데제과, 3Q 영업익 572억원… 27.4%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제과가 합병 후 첫 실적을 발표했다.
롯데제과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032억원, 영업이익 572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사업별로 보면 제과 사업은 매출 5051억원, 영업이익 4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0%, 4.5% 증가했다.
푸드 사업은 매출 4031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032억원, 영업이익 572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90.3%, 영업이익은 2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54억원으로 14.0% 늘어났다.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 7월1일부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한 효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제과 측은 "2022년 3분기 실적은 합병 후 롯데제과 연결기준 수치며 2022년 2분기 및 2021년 3분기 수치는 기존 공시된 합병 전 롯데제과의 연결 기준 수치"라며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자료의 직접적인 비교는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 보면 제과 사업은 매출 5051억원, 영업이익 4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0%, 4.5% 증가했다. 푸드 사업은 매출 4031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16.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9.6% 줄었다. 해외 사업은 매출 2086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이다. 매출은 22.9%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0.7% 감소했다.
☞ "축제 놀러 간 게 죄냐"… 눈물바다 이룬 분향소
☞ "어른들이 미안해"… 이태원 추모공간엔 침묵만이
☞ "그러게 왜 이태원 갔냐"… 소재원, 참사 비난에 일침
☞ 이태원 생존자 "아이와 울타리 넘어 겨우 탈출"
☞ "인파 짐작케 하는 피멍"… 참사 현장 있던 인기BJ
☞ 정부, '이태원 참사' 사망자 2000만원 지원
☞ 이태원 참사로 사망… '프듀2 출신' 이지한 누구?
☞ 아유미 결혼식, 황정음+육혜승 축하… 박수진은?
☞ BJ 케이 "나 때문에 이태원서 사고? 말 안돼"
☞ "노래 왜 안해?"… 이찬원, 이태원 참사 애도에 '봉변'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 "축제에 놀러 간 게 죄냐"… 눈물바다 이룬 합동분향소 - 머니S
- [르포] "어른들이 미안해"… 이태원 추모 공간엔 침묵만이 - 머니S
- "그러게 왜 이태원 갔냐"… 소재원 작가, 참사 비난에 일침 - 머니S
- 이태원 생존자가 전한 당시 상황… "아이와 울타리 넘어 겨우 탈출" - 머니S
- "인파 짐작케 하는 피멍"… 이태원 참사 현장 있던 인기BJ - 머니S
- 정부, '이태원 참사' 사망자 2000만원 지원… 장례비 최대 1500만원 - 머니S
- 이태원 참사로 사망… '프듀2 출신' 이지한 누구? - 머니S
- 아유미 결혼식, 황정음+육혜승 축하… 박수진은 어디? - 머니S
- BJ 케이, 이태원 참사 루머 해명… "나 때문에 사고? 말 안돼" - 머니S
- "노래 왜 안해?"… 이찬원, 이태원 참사 애도에 '봉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