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도의원 "전남 방문의해 홍보 컨트롤타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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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수(강진) 전남도의원은 1일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청 내 홍보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 의원은 '전남방문의 해 홍보는 원칙적으로 관광국과 관광재단의 업무'라는 보고에 대해 "전남도민에 대한 정책홍보와 전남에 대한 궁극적인 홍보는 잘사는 고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므로 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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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차영수(강진) 전남도의원은 1일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청 내 홍보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 의원은 이날 전남도 대변인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조직적인 협업을 통해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실제로 전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차 의원은 "도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도민에게 홍보하는 것은 소극적인 정책이며, 전남을 잘 알려 인구가 유입되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귀농·귀촌을 가져오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정책은 적극적인 홍보"라며 "발전될 미래 전남의 모습 홍보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차 의원은 '전남방문의 해 홍보는 원칙적으로 관광국과 관광재단의 업무'라는 보고에 대해 "전남도민에 대한 정책홍보와 전남에 대한 궁극적인 홍보는 잘사는 고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므로 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차 의원은 "컨트롤타워 중심으로 도청과 시·군청, 도청과 관광재단-산하기관이 협조해 전남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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