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서관의 미래는' 데이비드 랭크스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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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지난달 31일 순천시립연향도서관에서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문헌정보학과 교수인 데이비드 랭크스(R.David Lankes)를 초청한 특강을 열었다.
랭크스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미래의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 지역사회에서 도서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으며, 강연 후 실무와 연관된 구체적인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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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지난달 31일 순천시립연향도서관에서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문헌정보학과 교수인 데이비드 랭크스(R.David Lankes)를 초청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는 순천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도서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인 데이비드 랭크스 교수는 'The New Librarianship Field Guide', 'Expect More'등 도서관 관련 저서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또 참고사서에 공헌을 한 사람에게 주는 상인 미국도서관협회(ALA)의 2021 이사도어 길버트 머지(lasdore Gilbert Mudge)를 수상할 만큼 활발하게 활동하는 도서관 계 유명 인사다.
랭크스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미래의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 지역사회에서 도서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으며, 강연 후 실무와 연관된 구체적인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해외 유명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도서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교류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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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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