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 학생세션 최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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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건축학과 4학년 최지훈, 신정현, 박소민 학생(지도교수 김민재)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에서 학생세션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정책세미나에서 3명의 학생들은 '김해시 디지털 물류 플랫폼 구축 전략: 공유창고 모델 확산 방안'이라는 연구 주제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공간에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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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심형 공유 비즈니스 모델 MFC를 통한 유휴공간 활용방안 제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는 건축학과 4학년 최지훈, 신정현, 박소민 학생(지도교수 김민재)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에서 학생세션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정책세미나에서 3명의 학생들은 ‘김해시 디지털 물류 플랫폼 구축 전략: 공유창고 모델 확산 방안’이라는 연구 주제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공간에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도심형 공유 비즈니스 모델인 MFC(Micro Fulfillment Center)를 통해 도심 내 유휴공간의 활용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연구를 지도한 김민재 교수는 “김해시의 역점 정책과제인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을 위해 다방면의 협업과 연구가 진행되면 인제대 건축학과의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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