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 학생세션 최우수논문상

김상우 2022. 11. 1.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학교는 건축학과 4학년 최지훈, 신정현, 박소민 학생(지도교수 김민재)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에서 학생세션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정책세미나에서 3명의 학생들은 '김해시 디지털 물류 플랫폼 구축 전략: 공유창고 모델 확산 방안'이라는 연구 주제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공간에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도심형 공유 비즈니스 모델 MFC를 통한 유휴공간 활용방안 제시

왼쪽부터 인제대 건축학과 최지훈, 김민재 교수, 박소민, 신정현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는 건축학과 4학년 최지훈, 신정현, 박소민 학생(지도교수 김민재)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에서 학생세션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정책세미나에서 3명의 학생들은 ‘김해시 디지털 물류 플랫폼 구축 전략: 공유창고 모델 확산 방안’이라는 연구 주제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공간에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도심형 공유 비즈니스 모델인 MFC(Micro Fulfillment Center)를 통해 도심 내 유휴공간의 활용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연구를 지도한 김민재 교수는 “김해시의 역점 정책과제인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을 위해 다방면의 협업과 연구가 진행되면 인제대 건축학과의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