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 베트남 호치민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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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스부대찌개가 베트남 호치민에 땅스부대찌개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호치민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오리지널 부대찌개와 오리지널 떡볶이다.
땅스부대찌개는 포장·배달 전문브랜드라는 고유 콘셉트도 호치민 매장에 그대로 적용했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치킨과 한식을 넘어 부대찌개와 떡볶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서민음식으로 해외진출을 하게 돼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의 본질인 표준화와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현지화 전략도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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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오리지널 부대찌개와 오리지널 떡볶이다. 땅스부대찌개는 포장·배달 전문브랜드라는 고유 콘셉트도 호치민 매장에 그대로 적용했다. 특히 베트남 현지 배달 플랫폼 Grab(그랩)과 BAEMIN(배민)에 론칭, 고객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치킨과 한식을 넘어 부대찌개와 떡볶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서민음식으로 해외진출을 하게 돼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의 본질인 표준화와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현지화 전략도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오픈,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은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으며, 500개 이상의 가맹점도 운영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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