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도 온라인 소통 일시 중단 "애도의 시간 가지겠다"
2022. 11. 1. 14:4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활발한 온라인 소통을 이어오던 배우 함소원(46)이 애도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1일 "라방과 피드를 일시 중지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목요일 찾아 뵙겠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결혼한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28)와 이듬해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왔으나, 각종 조작 의혹에 휘말려 지난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을 운영하며 다양한 온라인 소통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앞서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최소 수만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났다. 사망자는 156명으로 집계됐다.
[사진 = 함소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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