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산업·문화 접목 관광산업 신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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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산업과 문화, 관광을 접목한 축제를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천만송이 국화축제,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보물찾기 깜짝 축제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시는 홀로그램산업과 관광 자원인 교도소 세트장을 축제로 결합하고 보석찾기 축제를 통해 보석도시의 명성 찾기에 나섰다.
또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통해 농업 6차 산업화와 도·농 상생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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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산업과 문화, 관광을 접목한 축제를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천만송이 국화축제,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보물찾기 깜짝 축제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시는 홀로그램산업과 관광 자원인 교도소 세트장을 축제로 결합하고 보석찾기 축제를 통해 보석도시의 명성 찾기에 나섰다.
또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통해 농업 6차 산업화와 도·농 상생을 견인했다.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을 통해 시는 최첨단 기술로 공포 실감 콘텐츠를 구현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시는 이를 통해 홀로그램 등 실감 콘텐츠의 시장 상용화와 보유 기술을 현장에서 적용, 발전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또 보물찾기 축제를 통해 보석도시의 명성 찾기에 집중했다.
이 축제에서는 추진위원회에 참여한 20여개 업체가 4500만원 상당의 귀금속 제품 2376점을 시에 기증하며 보석을 문화와 접목했다.
시는 제19회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통해 6차 산업화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즐기고 상생하는 축제로 승화시켰다.
여기에 지역 로컬푸드 판매와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신산업관광의 원조 축제로 자리매김시켰다.
시 관계자는 “전통적 관광에서 벗어나 ‘보석도시, 실감콘텐츠, 농식품’ 등 익산만의 자원을 다양하게 결합해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여 대한민국 新관광1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적정 인원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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