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학회, 올해의 책 ‘대이동의 시대’ 등 4권 선정

김석 2022. 11. 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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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학회가 '2022 올해의 책'으로 파라그 카나의 '대이동의 시대' 등 4권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이동의 시대'는 기후 변화, 경제 붕괴, 파괴적인 기술 발명 등으로 거대한 이주가 일어나는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출판학회는 "다음 단계의 인류 문명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하여 명확한 사례와 설득력 있는 수치를 제시했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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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학회가 ‘2022 올해의 책’으로 파라그 카나의 ‘대이동의 시대’ 등 4권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이동의 시대’는 기후 변화, 경제 붕괴, 파괴적인 기술 발명 등으로 거대한 이주가 일어나는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출판학회는 “다음 단계의 인류 문명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하여 명확한 사례와 설득력 있는 수치를 제시했다”고 평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원제 작가의 ‘힐링 문화 비즈니스’, 권석하 작가의 ‘핫하고 힙한 영국’, 김종우 PD의 ‘너를 만났다’도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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