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3분기 당기순이익 전기 대비 84% 증가

김시균 2022. 11. 1. 14: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513억으로 8% 감소
매출액은 513억으로 8% 감소

GC셀은 3분기 경영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기대비 당기순이익이 84% 증가한 56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잠정 공시했다.

GC셀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513억원으로 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64% 증가했다.

사업부문 중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코로나19 감소영향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이뮨셀엘씨주 매출이 86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출을 지지했다. 또한 의료정상화로 임상시험 검체분석이 본격화되며 지씨씨엘 매출이 전기대비 20% 증가했다. 또 3분기 매출총이익은 전기대비 5.3% 증가한데 반해 판관비는 14.2% 줄어 내실 경영을 통한 이익 극대화된 성과를 보였다.

박대우 GC셀 대표는 “내실 경영을 통해 R&D에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며 “지난 9월 CAR-NK치료제 ‘AB-201’의 FDA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계기로 글로벌 세포치료제 탑티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