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국화꽃 들고 “애도합니다”
김하영 기자 2022. 11. 1. 14:41
배우 이일화가 국화꽃을 들고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일화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이일화는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을 들고 합동 분향소로 향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 데이를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51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이일화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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