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디즈니랜드 관광객들 한때 발묶여‥PCR 검사 후 귀가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2. 11. 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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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지난달 31일부터 운영을 중단한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관광객들이 한때 귀가하지 못하고 발이 묶이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현지 방역당국은 상하이 디즈니랜드 방문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지난달 31일 디즈니랜드를 잠정 폐쇄하고 다른 방문자들에 대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와야 귀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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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지난달 31일부터 운영을 중단한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관광객들이 한때 귀가하지 못하고 발이 묶이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현지 방역당국은 상하이 디즈니랜드 방문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지난달 31일 디즈니랜드를 잠정 폐쇄하고 다른 방문자들에 대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와야 귀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즈니랜드에 있던 관광객들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귀가를 하지 못했고, 소셜미디어에는 디즈니랜드 측이 밤 10시30분부터 공원에 남아 있던 사람들의 귀가를 허용했다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2769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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