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진입로서 화물차 3대 연쇄추돌…운전사 1명 사망

김동민 2022. 11.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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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 14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JC) 인근 부산 방향 2차로에서 5t 윙바디 화물차가 앞에 있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1t 화물차는 이어 앞에 있던 5t 화물차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사 A(58)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윙바디 화물차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태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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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물차 - 화물차 추돌사고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낮 12시 14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JC) 인근 부산 방향 2차로에서 5t 윙바디 화물차가 앞에 있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1t 화물차는 이어 앞에 있던 5t 화물차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사 A(58)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연쇄 추돌사고로 이 일대 500여m 구간이 1시간가량 정체됐다.

경찰은 윙바디 화물차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태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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