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IA, 산업부 등 6개 기관과 ESG 상생협력 MOU 체결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 협력을 위해 산업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신한은행,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무역협회 6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달 28일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된 '2022년도 제4회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 행사에서 체결됐다.

KESIA와 6개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중견기업의 디지털 기반 ESG 경영 및 신사업 창출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KESIA는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 벤처캐피탈(VC),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다.시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투자 회사 창구를 넓히고, 초기 투자 기관 간의 상호 유대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관련기사]☞ 이혼한 아내와 19년 동거…70대 중견배우의 속사정☞ 서정희, 전남편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 언급 "위태할 때 이 악물어"☞ '피멍 가득' 짓눌린 상흔…이태원 생존자가 공개한 사진☞ 낙하산 취업→퇴사 반복 男…서장훈 "나 같아도 안 뽑아" 일침☞ '왕년의 CF퀸' 엄유신 "팔 보였다고 과다노출…출연정지"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