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12월5일부터 임시청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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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오는 12월5일부터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구포 대리마을 커뮤니티센터로 옮겨 행정업무를 본다고 1일 밝혔다.
낡은 행정복지센터를 다시 짓기 위해 공사 완료 때까지 이곳을 임시청사로 사용하는 것이다.
임시청사는 '구포 대리마을 커뮤니티센터'로 3층 민원실에 마련된다.
북구 관계자는 "동 청사가 신축될 때까지 임시청사에서 차질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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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12월5일부터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구포 대리마을 커뮤니티센터로 옮겨 행정업무를 본다고 1일 밝혔다. 낡은 행정복지센터를 다시 짓기 위해 공사 완료 때까지 이곳을 임시청사로 사용하는 것이다.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40여년 전에 지어진 노후된 건물이다. 구는 주민들의 불편이 커짐에 따라 기존 청사 부지에 새 청사 건립을 추진한다.
임시청사는 '구포 대리마을 커뮤니티센터'로 3층 민원실에 마련된다. 새 청사는 이르면 올해 말 착공해 2024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동 청사가 신축될 때까지 임시청사에서 차질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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