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부동산 침체에 정책모기지 공급액 절반으로 감소

진연수 2022. 11. 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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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상승, 이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로 올해 정책모기지 공급액이 절반가량으로 급감했다. 1일 국회예산정책서에 따르면 올해 1∼8월 주택금융공사의 정책모기지 공급액은 11조2천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3조7천226억원)의 47.2%에 불과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단지. 2022.11.1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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