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라이더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 상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 플랫폼 생각대로 운영사 로지올이 라이더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로지올은 서울퀵서비스사업자협회 안전보건교육원과 '이륜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위탁 계약'을 지난달 체결했다.
로지올 관계자는 "일회성 교육이 아닌 상시 안전교육을 선보이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는 처음 배달대행을 시작하는 분들이 사전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며, 앞으로도 종사자와 시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배달 플랫폼 생각대로 운영사 로지올이 라이더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로지올은 서울퀵서비스사업자협회 안전보건교육원과 ‘이륜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위탁 계약’을 지난달 체결했다. 배달 산업 성장과 함께, 이륜차 사고율이 증가하면서 업계 종사자 사고율을 감소시키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해법을 마련한 것이다.
생각대로를 이용하는 이륜차 라이더라면 누구나 안전보건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방식 중 자유롭게 선택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 완료 후엔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교육은 총 2시간 과정이며, 내용은 배달 라이더를 위한 사고 예방 및 건강 관리법, 재해 사례와 예방 대책 등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교육은 서울 양재동 로지올 본사 내 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1~3시 강의가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교육 모두 생각대로 라이더 앱 게시판에 공지된 URL을 통해 접수 받고 있으며, 접수를 시작한 지난 7일부터 현재까지 100명 이상 라이더가 교육을 신청했다.
로지올 관계자는 “일회성 교육이 아닌 상시 안전교육을 선보이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는 처음 배달대행을 시작하는 분들이 사전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며, 앞으로도 종사자와 시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지올 생각대로, 국토부 소화물 인증 취득
- 생각대로, ’안전운전 더하기’ 캠페인 전개
- 3Q 폰 시장 회복…애플 역대급 출하량에 삼성 아슬한 1위
- "아이폰16, 전작보다 잘 팔렸다"…애플 3분기 실적, 월가 기대치 넘어
- HPSP·예스티, 특허 심결 두고 입장차 '극명'…소송 연장전 돌입 예고
- 삼성, AI 넣은 90만원대 '갤럭시S24 FE' 출시
- 리벨리온 "삼성과 협력한 AI CPU 칩렛 플랫폼, 최대 10배 향상 목표"
- 네이버는 위해상품 차단 위해 어떤 노력할까
- 9월 팔린 전 세계 차 36% '중국 브랜드'
- 테슬라 웃고 K배터리 울고…희비 가른 ‘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