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선소 인력 확보 위한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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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협력업체의 인력 수급 지원을 위해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 말까지 최대 293명을 대상으로 신규 인력 채용에 대한 보조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협력사의 원활한 인력수급과 신중년 세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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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협력업체의 인력 수급 지원을 위해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 말까지 최대 293명을 대상으로 신규 인력 채용에 대한 보조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12개 군산조선소 협력업체에 대해 신중년(만 40~69세) 신규체용 시 1인당 월 70만 원을 1년간 지원하며 개인에 대해서는 취업 1년 경과 시부터 분기별 50만 원씩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산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협력사의 원활한 인력수급과 신중년 세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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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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