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태원 참사 여파 “패티김 편 녹화 연기→5일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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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방 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불후의 명곡' 11월 5일 토요일은 결방됨을 알려드린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불후의 명곡'은 예정되어 있던 녹화 일정도 미뤘다.
지난 10월 31일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패티김 편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녹화일을 11월 7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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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이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방 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불후의 명곡’ 11월 5일 토요일은 결방됨을 알려드린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렸고,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국가 애도 기간이 지정되면서 방송계 및 공연예술계에서는 희생자들을 애도하고자 결방, 공연 연기 등을 결정하고 있다.
앞서 ‘불후의 명곡’은 예정되어 있던 녹화 일정도 미뤘다. 지난 10월 31일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패티김 편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녹화일을 11월 7일로 변경했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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