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씨, 명예 무주군민 됐다
최영수 2022. 11. 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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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11일 지역 홍보대사인 배우 김응수(61) 씨에게 명예 군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응수 씨는 무주 발전 및 홍보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군민이 됐다.
김응수 씨는 "명예 무주군민이 되어 영광이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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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11일 지역 홍보대사인 배우 김응수(61) 씨에게 명예 군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응수 씨는 무주 발전 및 홍보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군민이 됐다.
그는 지난 9월 홍보대사로 위촉돼 무주군 홍보영상 제작, 관광명소 및 지역 축제 홍보 활동을 펼치고 무주반딧불시장 농·특산물 특화장터 등에도 참여했다.
김응수 씨는 "명예 무주군민이 되어 영광이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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